虛作談論/虛作談論
학업성적에 一喜一悲
아치울잡초
2011. 6. 20. 23:35
현명한 부모는 자식의 학업성적에 一喜一悲하지 않는다.
자녀의 소질을 발견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소년의 학업성적은 항상 꼴찌였다.
그는 예술학교를 세 번 지원했으나 모두 낙방했다.
이유는 ‘교육 불능’
아버지는 소년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며 통탄했다.
“왜 하필 우리 집에 이런 바보가 태어났을까?”
이 소년이 바로 세계 최고의 조각가 로댕이다.
다른 소년이 있었다.
그는 다섯 살에 겨우 입을 열었다.
글을 읽지 못해 ‘멍청한 아이’로 불렸다.
산수는 항상 낙제점.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환상에 사로잡힌 저능아’라는 평가를 받고 퇴학당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세계적인 碩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박사다.
또 한 소년이 있다.
그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왜 둘이 되느냐?”며 따졌다.
어떤 날은 새끼를 낳겠다며 온종일 오리 알을 품었다.
담임선생님은 그를 ‘혼란스러운 저능아’로 지목했다.
그리고 열세 살 때 퇴학처분을 받았다.
이 소년이 바로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