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산악회’ 회장인 후배의 권유로
공사의 북한산 백운대 등정행사에 참가했다.
후배들에게 보란 듯이 올라가느라 다소 힘들었지만
정상까지 낙오되지 않고 잘 올라가 증빙사진을 찍었다.
간밤에 내린 비로 천지가 씻겨져 내려서인지
근래 보기 드물었던 쾌청한 4월의 봄날
초록빛 잎파리 파릇파릇 흔들어대는 산길을 올라가며
봄기운에 흠뻑 젖어버렸던 하루였다.
‘SH공사 산악회’ 회장인 후배의 권유로
공사의 북한산 백운대 등정행사에 참가했다.
후배들에게 보란 듯이 올라가느라 다소 힘들었지만
정상까지 낙오되지 않고 잘 올라가 증빙사진을 찍었다.
간밤에 내린 비로 천지가 씻겨져 내려서인지
근래 보기 드물었던 쾌청한 4월의 봄날
초록빛 잎파리 파릇파릇 흔들어대는 산길을 올라가며
봄기운에 흠뻑 젖어버렸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