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子有三戒(군자유삼계)하니
小之時 (소지시)
血氣未定 (혈기미정) 이라 戒之在色(계지재색)하고
及其壯也 (급기장야)
血氣方剛 (혈기방강) 이라 戒之在鬪 (계지재투) 하고
及己老也 (급기로야)
血氣旣衰 (혈기기쇠)라 戒之在得(계지재득)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는 경계할 것이 세 가지 있으니
젊을 때는 혈기가 왕성해서 그 정도를 알 수 없어
여색(女色)을 경계해야 하고,
장년에 이르러 장성함에 따라 혈기가 또한 왕성하므로
싸움을 경계해야 하며,
늙어 감에 따라 혈기가 이미 쇠약해졌으므로
욕심을 내어 얻고자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漢詩 ·風水등 > 漢詩·漢文'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居易의 “鶴” (0) | 2010.11.02 |
---|---|
不爭之德 用人之力 (0) | 2010.05.30 |
흑백 일출사진 (0) | 2008.06.04 |
친구 가 권해주는 한시 (0) | 2008.05.16 |
探春(鄭惠貞추천시) (0) | 200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