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作談論/하루 또하루

생각속의 집 팬션

아치울잡초 2014. 10. 6. 14:04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해서 지었다는생각속의 집

"House  Of Mind "  "HOM"  이라 부른다.

 

평소 단월면 근처 좋아하는 곳이 많아 자주 다니는데

산음휴양림도 좋고 높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소리산도 잘 다니곤 했는데

신애가 애비 좋아하는 곳을 어이 알았는지

단월면의 생각속의 집을 예약하고선 연휴기간에 다녀 오라해서

하룻밤 머물고 왔다.

주변경관도 훌륭했고 건축모양이 특이해서

한번 다녀올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