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詩 ·風水등/漢詩·漢文

“臨死賦絶命詩” "金존미주" "녹의신배주"

아치울잡초 2006. 9. 21. 18:23

“臨死賦絶命詩”    成三問

激鼓催人命   西風日欲斜 黃泉無客店   今夜宿誰家

 

金樽美酒千人血   玉盤佳肴萬姓苦
燭淚落時民淚落   歌聲高處怨聲高

 

“問劉十九” 白居易 

綠蟻新醅酒       紅泥小火爐  晩來天欲雪       能飮一杯酒

새술은 부글부글 익어가고   화로불 벌겋게 달구어졌고

저녁무렵 하늘은 눈이오려하는데 어찌 술한잔 마시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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